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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늘리는 방법들

by 정보통이것저것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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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세로토닌

사람은 매우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생명체입니다. 그중에서도 행복은 우리의 건강한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행복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행복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누구나 바라는 삶이 아닐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을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많은 연구원들의 실험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도록 하는 신경 전달물질이 밝혀져서 매우 놀랍습니다.

우리의 뇌 속에 있는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화학물질 중의 하나인 `세로토닌`이 바로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할 화학물질입니다.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등과 함께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3대 신경 전달 물질로써 특히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는 감정에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어지면 우리는 불안감 및 초조함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심각한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행복한 감정을 조절하는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로토닌을 늘리는 방법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려주는 음식 섭취

세로토닌을 늘리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영양소를 매일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위해서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립토판의 영양소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인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몬드와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도 `세로토닌`의 분비를 위해 좋은 여러 가지 영양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사 중간에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으면 좋습니다.

 

아침식사

최근 아침식사의 효과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뇌건강에 좋다는 말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굳이 `아침을 먹을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효과적인 분비를 위해서는 매일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는것이 몹시 중요합니다.

아침을 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트린토판의 분비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은 `세로토닌`의 가질 수 있습니다.

 

감정표현

하루에 몇 번이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숨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실제로 `세로토닌`의 분비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세로토닌`의 분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웃거나, 슬픔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질 좋은 수면은 우리의 건강을 책임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에 자는 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로토닌은 주로 낮시간에 우리의 몸에서 분비되고 밤사이에는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밤낮이 뒤바뀌는 불규칙적인 생활이 수면시간에 영향을 준다면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져서 세로토닌의 분비에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이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하게 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오직 질 좋은 숙면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하루에 일정시간 하는 운동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는 걷기나 가벼운 운동 등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날이 좋은 날에 햇빛을 받으면서 하는 산책이나 운동은 실내에서 하는 운동보다 훨씬 더 많은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행복감을 고양시킵니다.

운동을 통한 세로토닌의 분비는 운동 시작 후 15분 뒤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최소 30분의 운동시간을 가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햇빛 쬐기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지 못하는 비타민D는 오직 햇빛을 통해서만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 비타민D는 우리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세로토닌의 분비에도 중요한 역활을 수행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대부분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햇빛을 받는 절대량이 적어 비타민D의 부족현상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도저히 여건이 안된다면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를 통해서라도 섭취해줘야 합니다.

아침에 받는 햇빛이 세로토닌의 활성화에 매우 좋으며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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