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폭염과 일사병 및 열사병을 예방하는 방법

by 정보통이것저것 2023. 5. 1.
반응형

폭염-열사병-일사병

4월 말이 되니 점점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대구는 아직 5월이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폭염과 일사병 및 열사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폭염과 일사병 및 열사병

5월의 봄으로 접어드는 무렵 이제 한국도 4계절이 아닌 여름과 겨울만 있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아직 5월에 접어들지도 안았지만 벌써부터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한낮은 정말 햇빛이 뜨거워 나갈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올해는 상당한 무더위가 예상되는바... 6~8월의 한여름에는 35도가 넘는 폭염의 날씨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폭염은 단순히 35도가 넘을 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찾아온 여름의 무더위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한국의 기준으로는 낮 최고 온도가 33도를 넘고 이틀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가 발휘되며 35도 이상의 온도가 이틀이상 지속되면 폭염특보가 발휘됩니다.

35도의 온도가 지속되는 폭염특보는 무더위로 인한 탈수증세, 신진대사 이상으로 인한 열사병등의 발생확률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때 많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열사병과 일사병인데 둘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증상을 가리킵니다.

 

일사병

일사병은 뜨거운 햇빛을 많이 받아서 우리의 체온을 조절하는데 이상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증상으로는 무기력함과 어지러움 및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구토의 증상도 일어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햇빛을 피해 비교적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열사병

열사병은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은 아니지만 무더위로 올라간 몸 안의 열을 효과적으로 외부로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밀폐된 공간이나 협소한 공간에 장기간 머물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일사병과 유사하게 무기력함과 두통 및 어지러움증의 증상이 일어나며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찬 수건을 이용해 몸을 젖지 주거나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냉방기구를 이용해 몸 안의 열을 식혀야 합니다.

폭염을 대비하는 예방방법

폭염으로 인한 질환이나 일사병 및 열사병등은 해당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뉴스에서 폭염주의보나 특보가 발휘되면 별다른 비용 없이 쉽게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1. 수분섭취
  2. 염분섭취
  3. 야외활동 자제
  4. 실내외 온도를 적정 유지

수분섭취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예방방법으로 평소보다 많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폭염이 이어질 때는 우리 몸은 평소보다 많은 땀을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이때 물을 마시고 쉽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수분을 부족하게 하지 않게 해 줍니다.

물은 마실 때는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염분섭취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염분을 따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폭염이 지속될 때 땀과 할게 수분도 배출되지만 염분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염분을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소금을 따로 조금씩 먹는 것인데, 실생활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우므로 이온음료나 물에 조금 섞어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야외활동 자제

폭염주의보나 특보가 이어질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온도가 가장 높을 때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하거나 대도록이면 실내에서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을 입고 햇빛을 반사시키는 밝은 계열의 옷이 좋습니다.

 

실내외 온도 적정 유지

폭염이 이어지면 의외로 냉방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속출하는데 이는 실내외의 온도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급작스러운 온도변화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신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실내외의 온도가 너무 차이 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밀폐된 공간인 차량에 탑승할 때는 먼저 내부를 환기를 시키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건강식품 및 건강음식

세계 10대 건강식품 및 건강음식 우리가 매일 필수적으로 먹는 음식물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 에너지만 공급하는 음식보다 우

perfecthealth.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