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저혈압 원인 증상

한국의 4대 성인병으로 고혈압이 많이 언급되지만 실제로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저혈압은 심할 경우 쇼크 증상까지 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1] 저혈압이란?

혈압으로 인한 질병은 고혈압과 저혈압으로 나뉠수 있는데,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이 저혈압입니다.

보통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년중에 혈압이 가장 저하되는 여름에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하는 과정을 통해 혈액을 온몸의 장기로 보내게 됩니다.

이 작업을 하는 심장이 박동함에 따라 생기는 동백 혈관의 압력을 말하며, 그 압력을 측정한 수치가 낮은 것을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보통 정상 혈압의 경우 최고혈압(수축기) 120 최저혈압(이완기) 80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저혈압은 이보다 훨씬 낮은 100/60이하일때 저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은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눌수나눌 수 있는데 본태성 저혈압, 증후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태성 저혈압 :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지만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저혈압중의 하나입니다. 유전이나 체질 또는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것으로 여겨지며 극심한 현기증 및 두통, 불면증 또는 변비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증후성 저혈압 : 기절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저혈압으로 급성 또는 만성으로 생길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 일상생활중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갑작스럽게 일어났을 때 핑~ 돌면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저혈압의 경우는 혈압이 떨어져 있는 아침에 많이 발생하며 낮아졌던 혈압이 서서히 상승하는 낮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혈압이 위험한 이유는 저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가 격력 한 운동이나 달리기 등을 했을 시 저혈압 쇼크로 인해서 기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자신이 저혈압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걷기 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운동으로부터 서서히 강도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저혈압 증상이 심하다면 커피를 한잔 마셔주므로 신진대사와 심장박동수를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때 천천히 일어나고, 어지러움 증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침의 한잔의 커피는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음주와 커피는 오히려 수분부족을 일으킵니다.

하루에 충분히 2L의 물을 마십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므로 심장과 혈관의 건강을 강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