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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by 정보통이것저것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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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비타민 C는 다른 영양소들과 달리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하루권장량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고마운 영양소이다.
하지만 비타민C는 우리몸에 따로 저장되지 않고 바로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대부분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투석을 받고 있는 신장질환자나 과음이나 폭음이 잦은 사람들 그리고 흡현자들은 비타민C의 부족현상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나 흡연을 하게되면 생기는 활성산소 때문에 손상되는 세포들의 복구를 위해서 더 많은 비타민C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느린 상처 치유

우리가 찰과상이나 절상, 심지어 염증등으로 인해 점막이나 피부에 상처가 생겼을 때 원상태로의 재생이 느리게 된다.

우리 몸은 피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콜라겐 단백질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비타민C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책임지기 때문에 이 수치가 부족하면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들과 싸우는 백혈구의 힘이 줄어들게 된다.

 

잦은 출혈 및 멍

우리가 출혈이 일어나면 어느 정도 지혈 후에는 피가 자연스럽게 응고되어 멈추는 것이 일반적인데 바로 이 혈액의 응고작용을 돕는 것이 비타민C이다. 

비타민C는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혈액의 응고를 돕는 기능이 있으며 건강한 치아와 잇몸에도 필수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평소에 출혈이 잦거나 멍이 자주 든다면 비타민C의 부족일 확률이 높다.

 

시력 감퇴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시력이 감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만약 황반변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시력의 손상이 더욱 빨리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식이요법을 통해 평소에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백내장 및 녹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 감소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우리 몸의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길러준다. 만약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된다면 외부의 오염물질과 싸울수 있는 힘이 떨어지고 자연스럽게 질병과 질환에 더욱 쉽게 노출되고 만다.

특히나 폐렴과 방광염과 같은 질병을 막아주는데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한다.

 

건조한 피부

비타민 C가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유는 비타민C는 산화방지제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우리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경우에는 지방, 단백질, 그리고 DNA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쉽게 치지고 짜증을 잘 낸다.

비타민 C가 부족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력적으로도 빨리 지치며 정신적으로 약한 스트레스로 인한 짜증을 더 많이 나타내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사람에게 비타민C를 복용 후 2시간 동안 관찰해 보니 활력과 정신적인 여유로움을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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