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하다면 통곡물, 바나나 등이 좋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과 식품
통곡물
보통 일반사람들은 흰쌀밥 정제미를 많이 먹게된다. 이러한 정제미는 영양가가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라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정제되지 않는 현미나 밀, 그리고 잡곡을 넣은 밥은 섬유질과 각종 무기질,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단순히 밥을 먹는 것만으로 우리 몸의 필요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다.
다만 글루텐 예민증이 있는 사람은 조심할 것!
물
우리 몸의 70%가 수분인 만큼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면 각종 부작용에 시달릴수 있다.
과거에는 하루에 2L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에는 하루에 음수량을 정하지 않고 그냥 목이 마를 때마다 마시는 것이 좋다고 의견이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물을 적절하게 마셔주면 우리 몸은 소화시키기 좋은 형태로 바뀌게 된다.
물은 창자를 따라서 음식물들이 보다 매끄럽게 흘러들어가게 해 주어 소화과정을 촉진하고 돕기 때문.
다만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되는 요소이니 주의할 것!
유산균
요구르트나 요거트에 많이 함유된 유산균은 우리 장 내의 환경을 좋게 개선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요구르트에 함유된 활생균은 장내에 있는 나쁜 세균을 몰아내고 좋은 균이기 때문에 소화를 도와준다.
특히 우리가 자주 먹는 발효음식인 김치에도 엄청나게 많은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니 식사 때마다 김치를 곁들인다면 소화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강
우리 몸의 건강을 이롭게 하는데 빠지지 않는 식품인 `생강`은 면역력과 체온을 올리는데도 좋지만 속을 편안하게 해 주고 소화를 돕는데도 효과가 좋다.
생강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강황, 페퍼민트와 같은 향신료로 생강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배탈이나 속이 불편하다면 식사 때 곁들여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차로 많이 마시는 편!
바나나
대부분의 과일이나 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내의 환경을 개선해주고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중에서도 바나나는 공복에 먹어도 위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섬유질로 인해서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특히 구토증상이 있거나 설사등으로 먹기게 괴로울 때 바나나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고춧가루
맵기로 소문난 고춧가루는 속을 더 불편하게 만들 것 같지만 의외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 중의 하나이다.
고추에 함유된 캅사이신 성분이 뱃속의 가스를 줄여주어 복부 팽만감을 완화시키기 때문.
또한 장 내의 가스와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균을 사멸시키는 역할까지 해서 효과가 좋다.
그렇다고 빈속에 퍼먹지는 말자!
마늘
마늘도 매운 식품 중의 하나라서 의외성이 있지만 생마늘 형태로 먹기보다는 마늘수프와 같은 형태로 푹 있혀서 조리해 먹으면 복부팽만감을 줄일 수 있다.
단 간이 너무 심한 음식과 함께 조리할 때는 복부팽만감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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