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식습관을 알아봅시다.

속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뱃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식습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자

혹시 나이에 비해 배가 배불뚝이 마냥 남산만 하게 튀어나와 있는가? 이것은 지방질수도 있지만 체내 조직에 수분이 과잉되어 배가 나온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불필요하게 쌓여있단 수분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영양제로 칼륨을 채워넣을수 있지만 영양제로 인위적으로 먹기보다는 음식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체내에 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체내의 칼륨이 무리하게 쌓이게 되면 부정맥이나 심장마비등과 같은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나 신장이나 심장이 평소에 좋지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식이요법을 통해 칼륨을 섭취해야 한다.

 

섬유질 섭취하기

섬유질이 우리의 장내환경을 개선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섬유질도 두가지의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섬유질은 수용성 섬유질과 불용성 섬유질로 나뉜다.

• 수용성 섬유질 : 사과 및 해조류
• 불용성 섬유질 : 곡물 , 옥수수, 호박등

하나의 섬유질을 섭취하는것보다는 두 가지의 섭유질을 노무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

 

지방, 단백질 섭취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연어 및 참치, 청어등의 생선을 먹으면 내장비만과 뱃살을 태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갈색지방의 생성을 촉진해서 뱃살이 빠지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

또한 단백질은 설탕 이나 소금등의 자극적임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과식이나 식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을 높이고 군것질에 대한 욕구를 줄어들게 만들어 속이 불편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알코올 및 탄산음료 줄이기

우리가 자주 마시는 소주, 맥주, 막거리등의 알코올은 우리 몸의 탈수작용을 일으키고 이는 체내 조직이 수분을 붙들도록 만들어서 배가 팽창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먼저 술을 과음 또는 폭음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만약 술자리에서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한다.

또한 물 대신 탄산음료나 달달한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 장내의 미생물의 균형을 완전히 무너뜨려 속을 더욱 불편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단순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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