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는 몸이 자주 아프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이상 증상들이 일어납니다.
단백질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이상 증상들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무엇인가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 몸이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보내는 신호일수도 있다.
날씬한 몸매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한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서는 단백질이 부족해서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단백질의 음식을 원하게 된다.
서론에서 말했듯이 우리몸은 생각보다 엄청 과학적이나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부족해지만 그것이 먹고 싶도록 만드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닭고기등이 격렬하게 땡긴하면 바로 우리 몸이 보내는 단백질 부족 신호일 수도 있다.
다만 어제도 통닭을 먹었는데 오늘도 통닭이 먹고 싶다면 그건 그냥 야식중독일 뿐이다 참고 하자
단것이 땡긴다.
흔히 `당이 딸린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실제로 우리 몸의 혈당이 빠르게 올라갔다가 내려가면 부족한 혈당을 채우기 위해 단것을 원하게 된다.
흔히 우리가 먹는 정제 미나 각종 탄수화물 (빵.. 말이다 빵) 등은 우리가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와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설탕으로 범벅이 된 빵은 혈당을 올리는 최악의 음식이다.)
빠르게 올라간 혈당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몸은 그 부족한 당을 채우기 위해 단것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평소에도 단것을 자주 먹는다면 이것은 평소에 식단이나 간식에서 단백질 섭취량이 매우 부족한 것이다.
몸이 자주 아프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들고 성장시키며 회복을 돕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져서 외부의 오염 물질로부터 대항하지 못해 쉽게 몸이 아프게 된다.
또한 상처나 질병의 회복과정도 엄청 느려지게 되는 것은 기정사실.
면역력을 올리는 것을 비타민C라고 대부분 알고 있지만, 비타민이 제 기능을 작용하려면 기본적인 영양소가 받쳐줘야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단백질 부족 현상이 자주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겠다.
활력이 떨어진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것이 근육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고 성장시키는데 매우 큰 역활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손실하게 된다.
이는 곧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활력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지게 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피로와 같은 무기력증의 증상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카락과 손발톱이 가늘고 푸석해진다.
머리카락과 손발톱을 구성하는 물질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다. 이 물질이 부족해지면 머리나 손발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상하게 되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보통 머리카락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비타민 B군을 많이 섭취하지만 단백질로 건강한 모발을 구성하는 필수요소이니 꼭 챙겨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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