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다이어트 하루 시간별로 나눠서 하는 방법

by 정보통이것저것 2022. 12. 21.
반응형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루 24시간 나눠서 하는 방법

여름에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서는 날씨가 추워지는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비로소 여름에 빛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을 하면서 퇴근후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병행하려면 여간 힘들일이기도 하거니와 꾸준하지 못하고 금방 포기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찾아오는 요요현상....

하루를 보내면서 일상에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침은 간단하게 단백질 위주로

최근 휴대폰이나 TV등을 시청하다가 수면시간이 줄어들어 아침을 먹기보다 잠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 

이는 우리의 뇌는 잠에서 일어나면 길게는 1시간 정도 활동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

 

저하되어 있는 뇌의 기능을 깨우기 위해서는 씹는 행위가 필요한데, 이는 뇌를 자극해서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우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된다.

바로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말씀.

 

아침에 간단한 단백질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열에너지의 생산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체온이 빠르게 상승하여 신진대사를 늘려주므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점심식사 후에는 가벼운 산책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시간이 남아 언제든지 산책이나 운동을 병행할 수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점시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닥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맛있는 점심 이후에 햇빛을 보면서 걷는 가벼운 산책은 우리 몸의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서 면역력 증진이나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별다른 활동없이 그냥 햇빛을 받으며 걷는 것 하나만으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나른한 오후에는 녹차

점심을 먹고 나면 잠이 솔솔 오기 마련이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잠을 물리치기 위해 카페인 가득한 커피를 들이켜고는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커피보다는 녹차를 권하고 싶다.

녹차에는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수분 섭취가 용이하기 때문. 그리고 녹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몰려오는 잠을 물리치는대도 효과가 있다.

야식 금지

저녁을 먹고 나서 10시쯤이 되면 습관적으로 배가 출출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실제로 배가 고프다기보다는 그동안 야식에 길들여진 뇌가 보내는 거짓 배고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밤 9시 이후에는 각종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몸의 활동이 저하되면서 휴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야식은 더더욱 위험하다.

 

휴식을 준비하는 몸에 다량의 탄수화물과 각종 음식물들이 들어가게 되면 별다른 에너지 소모 없이 바로 몸에 축적될 뿐만 아니라 장기가 쉬지 못하고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다음날에도 매우 피곤하게 된다.

너무 배가 고프다면 따뜻한 우유 한잔이나 샐러드로 배를 채우도록 하자.

늦어도 12시 전에 취침

우리의 몸은 저녁 11시부터 몸의 회복이 가장 활성화된다. 이때 잠을 자서 하루 동안 손상되었던 세포나 조직들을 재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새벽까지 시청하게 되면 우리 뇌와 몸은 쉬지 못하고 일하게 된다.

 

이 같은 일이 반복되면 우리의 몸의 신체리듬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져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력까지 떨어지게 된다.

이는 자연이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니 다이어트를 한다면 반드시 일찍 자는 것이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