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기에 좋은 음식과 식품들

내장지방을 빼는데 좋은 음식과 식품으로는 통곡물, 귀리, 브로콜리, 케일, 늙은 호박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먹는 식단에 추가해서 꾸준히 섭취하면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 빼기에 좋은 음식과 식품들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몸속 깊숙이 장기들 사이사이에 낀 지방들이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내장지방`이라고 가리킵니다.

주로 복부에 위치한 주요 장기들 사이사이에 지방이 잔뜩 끼게 되는 이 질환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지만 내장 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혈압이 오르고 각종 심장병,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만으로는 쉽게 빠지지 않는 것이 내장지방의 특징이기 때문에 평소에 먹는 식단에 내장지방을 빼는데 좋음 음식들을 추가 함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통곡물

통곡물은 껍질은 도정하지 않는, 즉 정제하지 않고 꼭 물의 겉껍질만 벗긴 곡물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통곡물은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농업과학원의 식품정보를 기초로 하여 비교하면 발아현미는 정제된 흰쌀보다 식이섬유가 3배, 칼슘이 5배, 비타민이 5배가 더 들어있다고 알려줍니다.

통곡물의 들어있는 이러한 풍부한 영양소들은 내장지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좋은 `감마오리자놀`등을 비롯한 여러 필수아미노산의 함량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흰 쌀밥보다 통곡물을 먹어야 하는 이유

귀리 (오트밀)

흔히 오트밀이라고 불리는 귀리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상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속에서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귀리는 `베타글루칸`의 핵심성분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나춰 고지혈증, 동맥경화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장병, 뇌종중의 중증질환까지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40대 이상의 성인들이 많이 겪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귀리 오트밀의 효능과 효과를 알아봅시다.

브로콜리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알려진 브로콜리 역시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좋은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브로콜리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줌으로 내장 지방의 감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의 산화를 낮추고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비타민C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와는 별개로 황산화제로 안려진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등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줍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판`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제거함으로 혈관 내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브로콜리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케일

우리 몸에 좋기로 소문난 녹황색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케일입닏나.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우리 몸의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기능도 뛰어나며 눈의 건강을 돕는 루테인의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혈액 응고와 뼈의 밀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K와 칼슘, 마그네슘등의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일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늙은 호박

탄수화물이 살이 찌는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건강한 신체 영양 밸런스를 위해서라면 탄수화물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소위 `좋은`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는데 늙은 호박이 바로 `좋은`탄수화물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소화가 잘 되고 흡수력이 뛰어나서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

호박은 버릴 게 없어 씨도 먹을 수 있는데, 늙은 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의 환경을 보다 좋게 만들어주고 장내 유익균의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늙은 호박의 효능과 효과를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