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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허리나 등이 심하게 아플때 의심해봐야할 질환들

by 정보통이것저것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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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현대인들이라면 허리와 등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 처럼 되어 아무렇지 않게 넘기지만 큰 질환의 초기증상일수도 있습니다.

허리나 등이 심하게 아플 때 의심해야 할 질환들

장시간 서있거나 누어있거나 앉아있다 보면 허리와 등이 아픈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통으로 여겨 파스를 붙이며 지나가기 일쑤이며 조금 정도가 심하다면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를 받는 경우가 끝입니다.

하지만 등과 허리의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통증이 계속 심해진다면 다른 질환의 증상일수도 있으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 가운데 윗부분의 통증

보통 등 가운데 윗부분의 통증은 찢어지는 듯한 통증으로 매우 참기 힘든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통증이 계속되면 대동맥박리증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 대동맥 박리증 : 대동맥 박리는 어떤 원인에 의해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지면서(intimal tear) 대동맥 내강(lumen) 안에 있는 혈액이 대동맥 중막으로 파급되고, 대동맥 벽이 파급된 혈액에 의해 내층과 외층으로 분리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등의 날개뼈 사이부터 심할경우 척추를 따라 꼬리뼈 부분까지 아프기 시작하며 추가적으로 복통과 다리 통증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심장에서 뻗어 나오는 대동맥은 척추를 따라서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등에 있는 대동맥 속의 막이 혈압등의 문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방치하게 되면 하반신 마비의 위험이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등 한 가운데를 콕콕 찌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등 가운데가 계속해서 콕콕 쑤시거나 뭔가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췌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췌장염 : 췌장염은 췌장 효소(주로 트립신)에 의해 췌장 분비샘이 파괴되거나 췌장에 국소적 혹은 전체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 췌장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급성 염증이 생기지만 회복 후 췌장이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경우입니다.
급성 췌장염은 평소에는 느끼지 못햇던 통증이 갑작스럽게 생겨나는 것으로 한번 증상이 나타나면 6시간에서 24시간정도 지속됩니다.
발열 과 복통 그리고 구토증상이 함께 나타나기 통증이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합니다.
배가 가스가 차오르는듯한 느낌도 들고 식사를 한 후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성 췌장염의 경우에는 식사를 한지 1~2시간 정도 후에 급성 췌장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통증의 시간은 금방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매 끼니 마다 통증이 반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평소의 식습관에서 기름기 많은 음식을 주로 먹거나 음주와 과식을 많이 했을 경우 발생합니다.
췌장염은 약을 먹으면 금방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쉽게 재발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식습관의 개선으로 미리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갈비뼈 아래 부분이 불편할때
갈비뼈 아래 부분이 아플때는 급성 신우신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우신염 :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을 의미합니다. 방광이나 요도의 감염은 하부 요로 감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신우신염의 원인은 대개 세균(박테리아) 감염입니다. 세균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는 감염이 대부분입니다.
  • 신우신염 :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가 감염된 것을 의미합니다. 방광이나 요도의 감염은 하부 요로 감염이라고 합니다. 급성 신우신염의 원인은 대개 세균(박테리아) 감염입니다. 세균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는 감염이 대부분입니다.

보통의 경우 양 곹밭 중 염증이 생긴 쪽에 통증이 생기며 아주 높은 고열과 오한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급성 신우신염이 있을때에 등을 두드리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병이 나을 때까지 증상은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자연회복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갈비뼈 아래가 쥐어 짜듯이 아플 때

  • 요로결석 : 요로 결석은 소변이 생성되어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요로)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돌이 생기는 곳에 따라 신장 결석, 요관 결석, 방광 결석, 요도 결석 등으로 나뉩니다.

주로 콩밭 부근 중 한쪽 부분에 돌이 끼여있는 내내 아프고 통증이 심해졌다가 약해졌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 막고 있는 돌의 크기가 작다면 진통제와, 항경련제와 함께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신다면 돌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의 크기가 크다면 병원에서 체외충격파 나 내시경적 시술을 통해서 돌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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