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허리에 나쁜 자세와 생활 습관을 알아봅시다.

by 정보통이것저것 2023. 2. 10.
반응형

허리-통증

우리 몸의 중심을 지탱하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삶의 질이 무척이나 떨어지게 됩니다.

허리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과 자세를 알아봅시다.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일이 무척이나 힘들게 됩니다.

심지어는 걸어다닐때나 앉았다가 일어설 때, 자리에 누을 때 등 모든 행동을 할 때마다 통증이 오기 때문에 삶의 질이 무척이나 떨어지게 됩니다.

통증 또한 근육통 같은 작은 통증부터 허리를 움직이도 못하는 극렬한 통증까지 다양해서 허리의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과 자세를 통해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힐 및 플랫슈즈

여성들이 즐겨신는 굽이 높은 하이힐은 키를 커 보이게 하고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허리건강에는 정말 안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지나치게 높은 하이힐을 신으면 몸의 무게 중심이 발끝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의 몸은 발끝이로 이동하는 무게 중심을 잡기 우리 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허리가 앞으로 굽어집니다.

이때 골반이 젖혀지면서 허리 라인이 틀어지게 되고 그 결과로 허리와 골반에 전반적인 무리가 가게 됩니다.

 

또한 굽이 높아 불편한것이 싫은 여성들이 많이 신는 플랫슈즈도 굽이 너무나도 없기 때문에 허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굽이 없기 때문에 걸음을 걸을 때마다 의 충격이 신발을 통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허리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맞고 허리의 건강에 좋은 신발굽의 높이를 찾으려면 의자에 앉은 채로 발을 끝까지 편다음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린 다음 엄지발가락과 뒤꿈치의 높이 차이가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굽의 높이입니다.

한쪽으로만 가방을 메는것

여성들이 많이 메는 크로스백이나 큰 핸드백의 경우 어깨에 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회사원들의 가지고 다니는 서류가방 또한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경우에도 허리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게 되면 우리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때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허리와 골반쪽의 변형이 생기게 됩니다.

양쪽 어깨로 배는 배낭의 경우에도 크기가 크고 무겁다면 허리에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뒷 주머니에 지갑을 넣은 채로 앉는 자세

주로 남성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자세로 지갑이나 휴대폰을 바지의 뒷 주머니에 넣고 앉는 자세는 허리의 건강에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뒷 주머니에 있는 지갑으로 인해 골반이 앞으로 밀려서 골반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앉을 때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껴지는 분도 있으실 텐데, 그런 분들은 이미 허리가 휘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자세로 앉으려면 허리에 통증이 오는 것입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골반과 허리뼈를 필요이상으로 무리하게 회전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허리와 골반에 부담을 주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만약에 오른쪽 다리를 꼰 상태로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 오른쪽 골반이 올라가고 몸의 중심이 반대쪽으로 기울면서 척추와 다리가 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를 우두둑 소리를 내며 돌리는 행위

뻐근한 허리를 풀기 위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체와 하체를 따로 반대방향으로 돌려 `우두둑`소리가 날 정도로 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당장은 시원하고 통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할지 모르지만 점점 더 이러한 행동에 의존하게 되고 후에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통증을 느끼는 시간이 더욱 짧아집니다.

또한 상체와 하체를 따로 반대방향으로 돌리는 행위는 허리건강에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낡은 매트리스 사용

오래된 매트리스를 사용하거나 너무 저렴한 매트리스를 사용하게 되면 매트리스가 몸의 무게 (특히 허리)를 받쳐주지 못해 허리가 곡선의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교체시기는 5년 정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앉아있는 것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증상으로, 같은 자제로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면 허리와 골반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한 시간의 앉았을 때는 최소 5분 정도의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장시간 앉아있게 된다면 허리의 근육도 약해지기 때문에 허리의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허리나 등이 아플때 파스를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허리통증에 많이 사용하는 임시방편은 바로 파스를 붙이는 것이다. 허리나 등이 아플 때 파스를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 일에 치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허리의 통증을 때 놓

perfecthealth.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