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수 있는 눈 건강 및 시력회복 운동

집에서 할 수 있는 눈 건강 및 시력회복 운동

최근에 휴대폰의 발달로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새 휴대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눈 건강과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눈 건강과 시력을 회복하는 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자

원근 트레이닝

가깝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보는 데 사용되는 근육을 단련시키는 훈련으로 꾸준히 훈련을 거듭한다면 거리에 상관없이 물체를 뚜렷하게 볼 수 있게 해 준다.

1. 등을 곧게 펴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본다.
2. 엄지나 검지를 눈 가운데 부근에서 30~40cm 떨어진 곳에 두고 양쪽눈으로 응시한다.
3. 손가락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로 서서히 손가락을 얼굴 쪽으로 가져온다.
4. 이때 눈 주위의 근육에 가벼운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훈련이 제대로 되고 있다는 증거이니 안심하자.
5. 너무 많이 무리하지 말고 처음에는 10회~15회 정도로만 반복해주면 된다.

명암 트레이닝

명암 트레이닝은 빛의 밝기에 따라서 움직이는 홍채 주위의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훈련법이다.

책상이나 식탁등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곳에서 스팬드를 이용해서 훈련을 시작한다.

1. 방 전체를 캄캄하게 만든 뒤에 스탠드 앞에서 20~30cm의 거리를 두고 얼굴을 위치하며, 눈을 지그시 감고 불을 켠 뒤에 5~10초간 빛을 느낀다.
2. 5~10초간의 시간이 지났으며 다시 불을 어둡게 만들 뒤 5~10초 정도의 시간을 지나고 다시 불을 켜서 빛을 느낀다.
3. 10회~15회 정도 반복해주면 된다.

원근 및 명암 트레이닝

두 가지의 훈련을 따로하기 귀찮으면 한 권의 책으로도 매우 간단하게 동시에 위의 2가지 훈련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는 훈련 방법이다.

두가지의 훈련을 동시에 하는 훈련이니 만큼 눈의 피로도가 높아한 동작을 마친뒤에는 2~3분 정도의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1. 책상이나 식 탄의 스탠드를 켠 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거리까지 책을 얼굴에 바짝 붙인후 해당 책의 페이지를 반정도 읽는다.
2. 스탠드를 끄고 다시 남은 반정도의 페이지를 마저 읽는다.
3. 스챈드를 켜고 초점을 맞출수 있는 거리까지 최대한 멀리 책을 떨어뜨린 다음에 페이지의 절반정도를 읽는다.
4. 다시 불을 끄고 남은 페이지의 절반을 마저 읽는다.
5. 횟수를 정하지 말고 10~15분 정도 반복하며 한 동작이 끝나면 눈을 휴식시켜 주자.

상하좌우 트레이닝

상화좌우 트레이닝은 눈동자의 주의 근육을 단련시켜서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아래의 동작들을 순서대로 이어서 하면서 눈 주위의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손가락을 최대한 멀리 보낸 뒤에 응시합니다.

1. 등을 편 상태에서 의자에 앉아 얼굴로부터 5cm 정도 떨어진 손에 손가락을 위치한다. 양쪽 눈으로 손가락을 응시할 수 있는 지점까지 손가락을 위로 올려 3초  동안 본다.
2. 손가락 끝을 계속 바라보면서 서서히 손가락을 오른쪽으로 이동해 3초 동안 바라본다. 이때 양쪽눈이 최대한 볼 수 있는 지점까지 이동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3. 양쪽 눈으로 볼수 있는 지점까지 손가락을 최대한 왼쪽으로 이동시켜 3초동안 바라본다. 이때 최대한 볼수 있는 지점까지 이동하는것이 좋다.
4. 양쪽 눈으로 불 수 있는 지점까지 최대한 아래로 내려서 3초 동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