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집에서 기미 없애는 8가지 방법

by 정보통이것저것 2022. 11. 30.
반응형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피부관리에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나이는 천차만별
특히 상대적으로 외모에 민감한 여성일수록 꾸준한 기미관리는 필수입니다.

[1] 기미란 무엇일까?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노출부위,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임신, 경구 피임약 혹은 일부 항경련제 등에 의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좌우 대칭적으로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며 짙은 갈색에서부터 회색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기미를 일으키는 원인은?

호르몬

기미는 호르몬의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임산부들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거의 50%이상이 임산부들이 기미를 경험하며 처음 기미가 발생한 시점도 첫 임신 시점과 비슷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피임약 또한 기미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25%의 피임약 사용자들이 기미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햇빛

기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이 햇빛이며 그 중에서도 자외선을 가장 멀리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우리 피부의 색소중의 하나인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서 우리 몸이 더 많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도록 합니다.

이 때문에 기미는 여름철에 더 심해지며 상대적으로 겨울철에는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전적인 요인

가족중에 기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호르몬이나 햇빛 등의 복합적인 요소를 통해 기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발생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3] 집에서 기미 없애는 10가지 방법

1. 자외선 차단

외출시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자외선이 심한 날에는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통해 자외선을 최대한 막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지압

발은 신체의 모든 기관이 다 모여있다고 할 정도로 밀접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압을 통해서도 기미의 관리가 가능한데 새끼 발톱부터 발끝까지는 10~15회 정도 지긋이 가볍게 눌러주도록 합시다.

또한 검색을 통해 혈해혈의 위치를 파악하고 난 뒤 혈해혈을 30회정도 가볍게 지그시 눌러준다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숙면

우리의 몸은 잠을 자면서 신체를 재생시키고 피로를 회복합니다.

따라서 숙면은 피부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행동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기미를 없애는 황금시간대 이므로 적어도 12시전에는 잠을 청하도록 합시다.

밤을 새면서 휴대폰을 보는 것은 최악의 행동!

 

4. 간 건강

우리의 신체중에 필터 역할을 하는 간은 체내의 노폐물과 불술 물 또는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하는 아주 고마운 기관입니다.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어 기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간에 좋은 음식과 식품들을 알아보고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입니다.

 

5. 꼼꼼한 세안

최근 코로나로 인해 화장을 하는 빈도가 많이 줄긴 했지만 기본적인 베이스는 바르므로 저녁에 꼼꼼한 세안은 필수입니다.

야외활동 시간이 길거나 메이크업은 화장 수준이 아닌 분장 수준으로 했다면 2중 세안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스트레스 줄이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기미에도 관여하고 있는 매우 나쁜 녀석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생활할 수는 없는 노릇이나 퇴근 후에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통해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물을 많이 마시기

현대인들은 의외로 수분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분을 커피로 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커피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소변으로 수분을 배출하는 역활을 담당하다보니 우리의 몸은 계속해서 수분부족 현상에 시달립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하루에 적어도 1리터 ~ 1.5리터의 물을 의식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8. 현금으로 제품 구매

열심히 스트레스받으면서 번 돈으로 기미제거 크림과 비타민C 영양제를 구매해서 기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많은 기미제거 크림들은 천연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의 재생효과가 기미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의 경우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와 미백효과의 선봉대장 같은 녀석으로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탄력을 돕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합니다.

식습관으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지만 귀찮으니 그냥 영양제로 채우도록 합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