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여드름 피부 트러블에 좋은 차 종류 알아보기

by 정보통이것저것 2022. 12. 22.
반응형

녹차

여드름 피부 트러블에 좋은 차의 종류

여드름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불규칙한 생활, 수면 부족,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과 만성적인 스트레스 때문.

피부과를 방문하여 약을 처방받을 수도 있지만 죄다 스테로이드제의 성분이므로 몸에는 결코 좋지 않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차를 통해서도 여드름의 증산을 완화시킬 수 있으니 알아보도록 하자.

녹차

녹차에는 EGCG라고 불리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바로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호르몬과 혈당의 수치를 조절한다.

녹차는 직접 마셔도 좋고 아니면 피부에 발라도 효과가 있으니 녹차성분이 함유된 로션을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

민들레차

민들레는 과거 시대로 부터 여드름이나 피부질환의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약초이다.

특히나 심각하게 부풀어오르고 고름이 차는 화농성 여드름에 아주 큰 효과를 나타내는 약초이기도 하다.

민들레 차에는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서 증상을 완하 시키는데 효과가 좋다.

또한 피부를 산화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하는 역할을 하므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우엉차

우엉뿌리에는 피부에 좋은 매우 다양한 영양소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우엉뿌리에는 우리의 신체 장기중 간과 콩팥, 쓸개등의 장기를 해독해서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에는 속해있는 여러 유해물질들은 우리의 장기에 지속적으로 계속 축적되면서 독성을 내뿜게 되는데 우엉차가 이를 해독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에는 퀘트세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탁월한 항염증에로서 우리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저녁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캐모마일차는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람이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칙칙해지는데 이는 12시전으로 잠을 자야 우리의 몸의 세포들이 재생과 회복을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캐모마일차를 따뜻하게 마셔주면 숙면에 도움이 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차로 마시지 않더라도 직접 피부에 발라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는데, 캐모마일은 강력한 항산화와 항박테리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스피아민트차

국내보다는 외국에서 유명한 스피아민트차는 서양에서 여드름차라고 불릴 정도로 효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스피아민트는 남성호르몬의 한 종류인 안드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수치를 낮춰서 여드름을 억제하기 때문.

피지 분비와 피부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이 발생하게 만드는 안드로겐 호르몬의 수치를 낮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스피아민트차가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피지가 단단해지고 모공이 넓어지는 것도 막는다고 하니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루이보스티차

남아프리카 원산진의 콩과 식물로 이미 남아프리카에서는 수백년전 과거부터 오랜 시간 동안 약으로 사용된 왔을 만큼 효과가 좋다.

자체적으로 가진 항산화능력과 항박테리아 능력때문에 피부의 손상을 막아주고 거치어졌던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한 항박테리아 성분으로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정말 사멸하는 역할까지 해서 여드름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