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B군은 종류는 다양하지만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B2 리보플라빈이란?
수용성 비타민 B로 에너지를 생산 및 기타 대사 과정에 피룡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도록 돕는 영양소입니다.
이러한 비타민 B군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에 담긴 영양소를 우리 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우리 몸이 음식에 있는 영양소를 흡수하려면 먼저 음식물을 분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는 전문적인 용어로 음식의 화학적 결합이 분해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합이 분해로 끊어질 때마다 전자가 방출하게 되는데 이때 비타민B2인 리보플래빈이 전자와 결합하여 발생하는 모든 에너지를 우리 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타민 B2는 포도당, 아미노산 및 지방산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약물과 스테로이드의 대사를 착실하고 트립토판을 니아신의 변환하는 것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트립토판 : 필수아미노산으로 인간이나 동물들을 대부분 트립토판을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함
- 니아신 : 비타민 B3라고 불리는 영양소로 탄수화물, 지방, 신진대사를 도와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함
비타민 B2 리보플라빈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
비타민 B2는 건강한 피부, 손톱, 발톱, 머리털을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타민B2는 성장과 세포의 재생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며 시력의 증진과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입 안이 헐거나 입술, 혀의 염증을 방지하는 작용도 합니다.
비타민 B2가 부족하게 되면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입술, 혀, 눈의 정막 부분입니다.
구강염과 혓바늘이 자주 발생하고 눈이 쉽게 충별되는 사람이라면 비타민B2의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푸석하거나 거친고 모발에 이상이 자주 생기는 사람도 B2의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리보플래빈의 하루 권장량의 1/4 정도만 부족한 식단을 2개월 이상 유지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 설염
- 구각염
- 지루성 피부염
- 신경계 질병
- 정신 착란
- 성장 방해
이와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습관을 통해서 비타민B2의 섭취를 의식적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특히나 비타민 B2 리보플래빈의 부족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입 주변의 홍반증상입니다.
비타민 B2가 우리 몸속에서 부족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입 주변에 홍반 도는 부종의 증상이 생기며 인후통이나 입 주변이 갈라지고 쓰린 구순구각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고 알려줍니다.
특히나 비타민 B2는 우리가 몸에서 합성할 수도 없으며 따로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 매일 섭취를 해주어야 하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나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서 결핍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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