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을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

감은 가을이 제철인 과일로 단감의 형태로뿐만 아니라 홍 씨, 곶감등의 형태로 매우 다양하기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의 과일이다.

감을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

감은 가을에 강아지에게 급여할수 있는 영양만점의 과일간식이다.

비단 단감형태의 감뿐만 아니라 홍 씨나 곶감형태의 감도 급여할 수 있어서 강아지에게는 매우 다양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과일이기도 한데 가격도 다른 제철과일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가성비 또한 매우 훌륭한 것이 감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해서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등이 강아지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오늘은 감을 강아지에게 급여함으로 얻을수 있는 다양한 효능들과 조심해야 할 주의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감의 효능과 효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다른과일등에 비해서 다소 작은 체급을 가지고 있는 감은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섬유질은 강아지의 장내연동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참고로 강아지들도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육류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만성적인 변비에 시달릴수있으며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니 하루에 한 번의 배변활동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식이섬유는 칼로리는 낮은대신 포만감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비만이나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강아지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풍부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감은 다양한 영양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비타민은 물론이고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황산화물질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어 강아지의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감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영양소들은 루테인, 베타카로틴, 제아잔틴,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등의 성분이 대표적이도 이들 성분들은 안구건강, 활성산소억제, 세포재생등 건강한 강아지의 삶에 꼭 필요한 작용을 한다.

 

피부 보호

강아지들도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피부에 검은 반점이나 착색등의 현상이 일어나는데 감의 `탄닌`의 성분이 이런한 증상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탄닌은 감의 떫은맛을 내는 주요성분이며 피부의 노화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배탈이나 설사, 묽은 변의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감의 주의점

감을 줄때는 대도록이면 하얀 심지 부분을 제거하고 급여하는 것이 좋다. 

하얀 심지 부분에는 `탄닌`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설사와 배탈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에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론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감을 급여해도 좋다고 언급했지만 곶감은 대도록 주지 않는것이 좋다.

수분이 거의 없는 곶감의 경우에는 당도와 칼로리가 너무 높기 때문에 강아지의 혈당수치를 급격히 올릴 수도 있으며 체중을 늘리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신장질환이나 당뇨를 앓고 있다면 감이 함유하고 있는 칼륨의 성분때문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사심이 가득한 국내(한국)강아지 인기순위 1위~5위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