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손톱 관리를 잘하는 방법
여성에게 아름다운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손톱은 겨울철이 되면 여러 수난을 겪게 되기 마련이다.
손톱은 건조함에 대해서 매우 취약한데 추운 날씨에 난방을 24시간 틀어대니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진 손톱은 쉽게 갈라지고 부서지기 때문...
- 손톱은 1mm이상 남기고 깎자
- 손톱 정리 시 큐티클은 나 두자
- 매니큐어는 너무 자주 바르지 말자
- 손톱에도 로션이 필요해
- 충분한 영양소 공급
손톱은 1mm 이상 남겨야..
손톱을 깍을때 지나치게 바짝 깎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손톱의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손톱을 짧게 자르면 자를수록 주변의 각질이 더욱 많이 생기고 외부의 자극을 많이 받아 살이 점점 더 두꺼워지고 단단해 지기 때문
또한 손톱 정리는 한 후 도구는 항상 청결한 상태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손톱을 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도구에는 세균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가족 중에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반드시 구별하여 사용해야 한다.
손톱 정리 시 큐티클은 나둬야...
손톱을 정리할 때 나름 깔끔 떤다고 큐티클마저 모 깨끗이 제거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매우 무지한 행동으로 큐티클을 나 두어야 손톱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용이해진다.
손톱의 큐티클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
본인의 큐티클이 너무 지저분하다면 과도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큐티클 오일을 발라 진정시킨 뒤 지저분한 부분만 살짝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매니큐어는 적당히
손과 발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바르는 매니큐어는 그 자체로 매우 아름답지만 너무 잦은 행위는 손톱의 건강에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다.
매니큐어에 함유된 화학약품이 손톱의 방어벽과 피부 주변의 방어벽을 허물게 해서 세균의 침입을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
따라서 너무 짧은 간격을 두고 매니큐어를 새롭게 바르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톱에도 로션을 바르자
손톱은 건조함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는 마치 피부에 바르듯이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전용 로션까지는 발라줄 필요는 없으면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까지 넉넉히 발라주면 해결된다.
영양소 공급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단백질을 섭취해 줘야 한다.
케라틴은 손톱의 수분이 소실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류를 섭취하여 공급해주면 해결된다.
흔히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자주 손톱의 손실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이 케라틴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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