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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예방법과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by 정보통이것저것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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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의 예방법과 관리법을 살펴보고 우리의 건강을 지킵시다.

[1] `고혈압`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참 다행스럽게도 `고혈압`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고 그 증상을 알아채기 어려워 `침묵의 살인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관리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고혈압`의 진단을 받았으면 꾸준히 병원을 정기적으로 내원하고 병원에서 주는 약을 꾸준히 복 욕한다면 큰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기타의 질병처럼 약을 먹는다고 해서 `고혈압`의 질병을 완전히 해결할수 없기 때문에 만약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고혈압이 있다면 발현 시기의 나이를 떠나서 평생 `고혈압`과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애로사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혹 혈압약을 복욕하다가 혈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기간이 길어져서 임의로 혈압약의 복용을 끊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이는 굉장히 위험한 행동으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가다가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고혈압`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는 이는 매우 흔치않는 사례로 보통의 경우라면 대부분 평생 동안 약을 복용해서 혈압을 관리해야 합니다.

 

처음 고혈압을 복욕하면 사람에 따라서 구토 증상과 어지러움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지러움증은 고혈압약을 복용하면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인데, 혈압약 복용 후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다른 부작용이 발견된다면 의사와 상의해서 약의 용량을 낮추는 등의 초지가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ml 용량으로 처음 처방받았는데, 너무 어지러움이 심해서 지금은 10ml으로 줄였습니다.)

[2] `고혈압`의 예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혈압`은 약을 복용해도 증상을 완하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보조적인 역할이기 때문에 약만 먹고 계속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는 혈압의 수치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건강을 더 위협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규칙적이면서 적절한 운동

`고혈압`환자들에게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로 `적절하면서도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약간 숨이 찬 정도의 운동으로 30분부터~1시간까지 지속되는 운동을 하면 `혈압`을 관리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횟수는 일주일에 4~5번 정도가 권장되는 횟수지만 바쁜 일상에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횟수를 조금 줄이되 운동시간을 조금 더 늘려준다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이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하게 되면 결국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므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조깅 후에 스트레칭이 좋았습니다.)

2. 짠 음식은 피하자

젊은 현대인들의 특성상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자극적인 음식들을 즐겨먹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관리하는데 직격탄을 주므로 가급적 가정식으로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라면`은 고혈압 환자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라면의 면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고 맛을 내기 위한 수프는 나트륨 덩어리이기 때문에 `라면`한 그릇을 맛있게 먹으면 그날의 나트륨 권장 섭취량까지 맛있게 다 먹게 됩니다.

하지만 라면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먹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만들어 먹읍시다.

끓는 물에 면을 먼저 삼고 용기에 덜어내고 해당 면수는 버리도록 합니다.

새로 받은 끓는 물에 수프를 2/3 정도만 넣어서 국물을 만듭니다.

삶은 변위에 국물을 붓고 면이 국물을 흡수하기 전에 재빨리 면말 후루룩 건져 먹습니다.

라면은 먹었지만 나트륨은 덜 먹었다고 자기 스스로 위로합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렇다고 또 김치 많이 먹지 맙시다.)

3. 포화지방 섭취도 금물

`고혈압`의 질병은 말 그래도 혈류의 압력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혈관이 깨끗하면 깨끗할수록 관리가 쉬워집니다.

포화지방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관에 지방이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가급적이면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포화지방은 대체로 동물성 기름을 뜻하지만 라면이나 감자튀김, 과자를 튀기는 팜유가 대표적인 포화지방산입니다.

(라면도 먹지 말고 과자도 먹지 말라고 한다면.... 입의 즐거움은 어쩌라는 것인가......)

 

고혈압에 좋은 음식

 

혈압 올바르게 측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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